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건설 등 요구

이시종 충북지사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게 충북의 주요 현안을 풀어달라고 건의했다.▶관련기사 5면

이 지사는 17일 오후 충북도청을 방문한 문 후부에게 “대통령에 당선되면 충청내륙화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임기 안에 반드시 준공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수도권전철을 청주국제공항까지 연장토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수도권전철 연장과 함께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활주로 연장사업도 신경써달라고 요구했다.

이 지사는 “세종시와 충북을 거쳐 경북까지 잇는 동서5축 고속도로건설사업이 국가간선도로망정비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며 “충남?북과 경북도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선공약사항에 포함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문 후보는 이 지사와 면담 후 청주명암타워에서 열린 충북선대위 출범식, 충북혁신도시 완공, 세종시와 충북, 충남 신도청 예정지 등을 연결하는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청주?청원 통합시를 인구 100만명 이상의 핵심도시로 육성 등의 지역사업을 약속했다.

문 후보와 이 지사가 면담하는 자리에는 문 후보 비서실장인 노영민(청주 흥덕을) 국회의원과 정책특보단장인 오제세(청주 흥덕갑) 국회의원, 이종윤 청원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등이 배석했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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