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포시대 원년' 업무계획 보고


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실·국·원·본부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안희정 지사와 도청 주요 간부들이 보고 내용을 메모하며 듣고 있는 모습.

 

 



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도지사와 실·국·원·본부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시대 원년인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내포시대 충남 100년의 미래설계와 발전 토대 구축 △3대 혁신과제 및 경제·복지·문화·균형개발 사업 가시화 △성과 극대화 전략적 과제 관리 및 평가체계 확립 등을 도정 운영 방향으로 정했다.

경제통상 분야에서는 외자 500만 달러 이상 8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잡았고, 3000만 달러 이상 대규모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한 개별형 외투 지역 지정 2곳, 우량 기업 500개 유치, 내포 신도시 내 중견기업 2개 이상 유치 등을 중점 추진한다.

오는 5월까지 충남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기업과 연계한 지역 농식품 소비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는 충남문화재단 설립과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근대문화유산 지역창조 자원화, '힐링 관광' 이미지 마케팅의 적극적인 추진, 행복을 키우는 농·어촌 문화콘텐츠 진흥사업, 문화예술 인적자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농·수산 분야에서는 지역순환 식품체계 구축,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주요 농산물 광역 유통 시스템 구축,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 마을기업 창업 및 육성,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유류피해지역 어장 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보건 분야에서는 저소득층 등 취약 노인에 대한 돌봄 서비스 확대, '행복키움지원단' 운영, 중증장애인 활동 서비스 지원 확대,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확대, 취약아동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운영 지원 강화, 지방의료원 현대화 추진 및 경영개선, 신뢰받는 식품안전 시스템 구축 등을 역점 과제로 정했다.

서해안 유류사고와 관련해서는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 및 해양환경 복원, 법원 사정재판 후속 지원 강화, 주민 건강관리, 삼성 지역발전 출연기금 등 상생발전 방안 마련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충남/박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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