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복합유치센터 유치에 의회 전 역량 쏟을 터”

홍성군의회 김헌수 의장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당면사항인 소방복합치유센터가 꼭 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전 의회의 역량을 걸고 노력하겠습니다.”

막이 열린 제8대 홍성군의회 김헌수(사진 60) 의장은 이렇게 현안 해결의지에 대한 당찬 포문을 열었다.

김 의장은 “군민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소방복합유치센터가 유치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치 하여 의원 11명은 똘똘 뭉쳐 모든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5일 의원들을 긴급 소집해 충남도청에서 소방복합치유센터 설치 관련 의향서 채택을 위한 기자회견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특히 의료시설이 열악한 내포근교에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군민들의 염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꼭 유치해 지역경제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8대 의회는 7명이 초선의원들로 물갈이 됐고 변화가 요청되는 시점에 군민들이 황금비율의 선택을 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원만한 원내구성으로 불협화음 없는 의회로서 군민들에 보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재선의원이 4명 포진돼 보다 폭넓게 배려하고 화합하며 이끌어 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상임위 구성도 당에 치우치지 않고 원만히 이뤄져 다행스럽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여전히 뜨거운 불씨를 안고 있는 내포신도시의 열병합발전소 추진은 연료를 LNG로 변환 추진하는 것에 동참 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위해를 가하는 그 어떠한 방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장은 “홍주천년의 해를 맞아 시행되는 문화축제는 적절한 예산 편성과 축제 진행 등 집행부의 견제 감시를 통해 군민이 중심되는 축제가 되도록 대안제시를 해 나갈 것”이라며 “일본의 축제처럼 예산 소진을 위한 형식에 그치는 축제가 아니라 군민이 중심이 되어 즐기는 축제로 군 발전과 행복추구를 위한 축제가 되는데 힘을 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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