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시는 9일 시청 직지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및 출전선수 환영식을 개최했다.

청주시청은 이번 올림픽에서 김우진이 리우올림픽에 이어 남자 단체전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은영은 사격 50m 소총 3자세에서 분전했으나 아쉽게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은 김우진과 홍승진 양궁남자대표팀 감독, 조은영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홍승진 감독과 김우진에게는 각각 삼천만원의 포상금도 지급됐다.

한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안겨줘 정말감사하다”며 “앞으로의 도전에도 청주시민과 함께 늘 응원 하겠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김우진은 “코로나19로 (올림픽에)관심이 없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양궁대표팀은 오는 17일 선수촌에 입촌, 미국 양크턴에서 9월 19~26일 개최되는 세계양궁선수권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신우식 기자 sewo911@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