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용품 등 싣고 운동회 등 지원

충북도내 3개 초등학교가 대한체육회의 스포츠버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18년 충남 천동초를 찾아간 스포츠버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코로나19로 멈췄던 스포츠버스가 다시 달린다.

17일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의 ‘2021 스포츠버스 지원’ 공모사업에 보은 회인초와 괴산 백봉초, 소수초 등 3곳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평소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벽지·접적지역에 거주하는 초·중학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포츠버스 내부에서 체력측정과 스포츠게임존을 체험할 수 있는 ‘움직이는 체육관’과 지역민을 위한 축제의 장인 ‘작은 운동회’이며, 지역출신 스포츠스타 초청 클리닉·강연 등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9~12월 중 코로나19 확산과 감염추이 등에 따른 적합한 시기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정효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균등한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nulh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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