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디스플레이 전극 · 저전압 고효율히팅 · 초고감도 센서전극 소재

김영태 나노 일렉트로닉스(주) 대표
김영태 나노 일렉트로닉스(주) 대표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나노 일렉트로닉스(주)(대표 김영태·43·사진)는 전기가 통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가느다란 실을 만드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2018년 기술혁신형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개인창업을 했다. KAIST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아 관련 특허 3개를 보유하고 다양한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투명디스플레이 전극소재, 저전압 고효율히팅 소재, 초고감도 센서전극소재인 전자코가 있다. 이 3가지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히팅소재인 스마트시티 연구과제용으로 샘플 매출을 발생하기 시작했다. 시제품으로 전기가 없는 곳에서 리튬배터리 2개로 95도까지 물을 끓이는 스마트 텀블러를 개발해 제품화 준비 중에 있다.

투명디스플레이 소재와 초고감도 센서 소재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나노섬유장비 개발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코로나 발생 전에 미세먼지 등을 위해 나노섬유로 제작해 히팅마스크를 개발하기도 했으나 사업화는 되지 못했다.

김 대표는 “기술은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어야 하고 사업도 마찬가지”라며 “이윤이 많이 남는 제품보다 사람들이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려고 한다”고 기업가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사업 초기 투명디스플레이를 개발할 때 바로 투자제의를 받았다. 이후 사람들이 필요한 하나의 완제품을 끝까지 만들기 위해 히팅텀블러를 개발할 당시 “소잡는 칼로 닭잡고 있다”고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큰 비즈니스를 좋아하는 투자자 분위기로 초기 자금 유치가 어려워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는 “사업은 희망을 기대하는 것이고 누구도 가지 않은 미지의 길을 헤쳐 나가며 또 하나의 길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라며 “생산하는 제품이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영태 대표는 솔브레인, SSCP 선임연구원, 재료연구원(전 한국기계연구원) 과제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KAIST NNFC 과제연구원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18년 회사 설립 후 T2B나노조합 지원사업, 나노종합기술원 IOT센서과제, 2021년에는 전기자동차용 히팅소재(추가) Open Innovation lab 협력사업, Social Impct changers 2기(추가), KAIST IRPR영상제작 지원사업, 기술융합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삭제)에 매진해왔다. 2021 도전 K-start up 본선 진출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도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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