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결승서 3연속 고배…“심판 판정 아쉬워”

102회 전국체전 핸드볼 여고부 은메달을 차지한 청주 일신여고 선수단이 결승경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청주 일신여고가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여고부 결승에서 3연속 고배를 마셨다.

일신여고는 14일 경북 경주체육관에서 열린 102회 전국체전 핸드볼 여고부 결승에서 황지정보산업고(강원)에 25-26 1점차로 아쉽게 패했다.

이로써 일신여고는 3회 연속 전국체전 결승에서 황지정산고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101회 대회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다. 반면 황지정산고는 이번 우승으로 2014년부터 전국체전 여고부 7연패를 달성했다.

충북체육회 관계자는 “경기종료 3분40초를 남기고 2골차로 앞서던 일신여고에게 다소 불리한 판정이 이어진 점이 아쉽다”며 “선수들이 기량을 유지해 내년 대회에는 우승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nulh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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