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전 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최원철(사진) 전 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이 15일 공주대 신관캠퍼스에서 자신이 발간한 책 ‘STAY 공주, START 메가시티’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최 전 보좌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행사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원성수 공주대 총장, 김정섭 공주시장 등 각계 인사 1700여명이 운집했다.

20대부터 50대까지 각 세대별 대표가 한 명씩 패널로 나와 작가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토크쇼에서 최 전 보좌관은 “공주를 700여년 백제의 역사 속에 가둬 두기에는 그 역사가 너무나 많고 크기 때문에 이제는 백제의 틀 안에 있는 공주를 과감히 밖으로 꺼내야 한다”며 화두를 던졌다.

이어 “책에는 융성했던 60년의 웅진 시기 등을 포괄하는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며 “공주시민의 삶 자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는 날을 꿈꾸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전했다.

앞서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최원철 보좌관은 한결같은 사람이다. 좌고우면 하지 않고, 보수정당에서 자기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온 신념의 정치인”이라고 밝힌 뒤 “우리가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개척하면서 차근차근 뚜벅뚜벅 해 내는 것, 그것이 저희들의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공주 사대부고 동기인 원성수 공주대 총장도 “고교시절 나에게 수학을 가르쳐준 친구가 바로 최원철”이라면서 “그가 평생 모신 정치인은 이상재, 정진석 국회의원 둘 뿐일 만큼 의리의 사나이”라고 치켜 세웠다. 공주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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