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희 전 천안예당 관장이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유원희 전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이 17일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보수 진영 시장 후보군에서는 첫 출마선언이다. 지난해 9월 국민의힘 중앙당의 인재영입 케이스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유 전 관장은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경제가 활성화되고, 전통과 문화가 생활 속에 자리 잡는 건강하고 활기찬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천안공고 토목과에서 도시계획을 배우고 문화예술을 전공하며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며 “문화도시 천안을 실천할 유일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천안의 정체성 확보, 도시계획 대변혁 추진, 기술거래소 설립, 문화도시 천안 완성, 복지·교육·생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 등의 공약으로 제시했다.

△천안도시개발공사 설립 △기술거래소 설립 △천안사이버월드 조성 △천안인력개발원 설립 천안△삼거리공원 내 옛 궁궐 복원 △민간조리원을 공공산후조리원 지정 △입장지역 고등학교 설립 및 성거·직산 중학교 신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천안공고와 단국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천안 최재기 기자newsart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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