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도전 여야 예비주자 잇단 출판기념회

김동일 도의원이 토크콘서트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위). 김혁종 보좌관이 정진석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6월 지방선거에서 공주시장에 도전하는 민주당 김동일 도의원과 국민의힘 김혁종 보좌관의 출판기념회가 하루의 시차를 두고 잇따라 열렸다.

김 도의원은 12일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자신이 쓴 책 ‘공주에서 만나고 싶습니다’를 들고 후원자 등과 토크콘서트의 시간을 가졌다.

김 도의원은 책을 통해 지금까지 성장과정을 담담히 적고, 시·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본인이 생각하는 공주시의 발전방향 등을 전했다. 책에서 김 도의원은 "공주에 기업과 인구를 늘려 시민행복 1등지역이 될 수 있는 채움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행사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두관·안민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해 줬다.

13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김혁종 보좌관도 출판기념회를 열고 출마에 앞선 출정식을 대신했다.

김 보좌관은 자신의 저서 ‘공주의 미래유산’을 후원자들에게 나눠준 후 “공주가 역사문화도시라는 과거 명성에만 집착할게 아니라 새로운 미래로 깨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진석·홍문표 국회의원과 같은 당 지지자 등이 참석했고, 특히 청년당원이 대거 몰려들어 젊은층의 지지세를 과시했다.

이날 경쟁상대인 현직 김정섭 시장도 찾아와 축하인사를 건네며 눈길을 끌었다. 공주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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