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지휘자 정나라, 피아니스트 김정원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7일 저녁 7시 30분 187회 정기연주회 ‘낭만의 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낭만파 대표 작곡가(그리그&브람스)의 작품으로 새봄을 맞은 시민들에게 희망의 봄기운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공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16’과 밝고 전원적인 느낌의 △브람스 ‘교향곡 제2번 라장조, 작품73’, 베토벤의 두 번째 발레 음악 중 서곡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김정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피아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프랑스 파리 고등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영화 ‘호로비치를 위하여’에 특별출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을 연주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독특한 콜라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클래식 스트리밍 서비스의 시초인 네이버 V살롱콘서트의 총 예술감독직과 같은 독보적인 행보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2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지휘봉을 잡은 상임지휘자 정나라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와 바이마르 국립음대를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고 독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귀국 후 국내 다수 오케스트라 객원지휘,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를 역임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A석 1만 원, B석 5천 원(수수료 별도)으로 초등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주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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