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맞이 신춘음악회’ 15일 저녁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옥천군이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올 첫 기획한 ‘새 봄 맞이 2022 신춘음악회’가 오는 15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올해로 데뷔 22주년을 맞는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가 중심을 맡고,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순영과 뮤지컬배우 리사 그리고 팝페라앙상블 아파쇼나토가 함께한다.

영화 알라딘의 OST로 문을 여는 이번 음악회는 계절 특유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오페라의 향연과 가곡 무대가 펼쳐진다.

대중의 귀에 익숙한 뮤지컬 ‘엘리자벳의 나는 나만의 것’과 ‘오페라의 유령의 All I ask of you’뿐만 아니라 ‘어쩌다 마주친 그대’등 대중가요도 준비해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점을 지나 다소 감소하고 있지만, 방역에 고삐를 놓지 않고, 거리두기 앉기로 객석 수를 축소해 235석의 관객을 수용할 예정이다.

공연 전·후 미세분무 방역기를 활용한 실내 소독을 실시해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조도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옥천군민들에게 피어나는 봄꽃처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이번 신춘음악회가 전하는 설레는 봄의 메시지를 통해 군민들의 마음에 항상 봄이 찾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타 공연문의 및 잔여석 예매는 옥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ocac .go.kr) 또는 ☏043-730-489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는 29일(금) 저녁 7시와 30일(토) 오후 3시에는 옥천군 공연장 상주단체 극단 ‘청사’의 행복을 전하는 가족연극 ‘선물’이 공연 될 예정이다. 옥천 엄재천 기자 jc0027@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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