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K 소재 골유합율 향상 타이타늄 코팅층 접착 강도 평가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시제품제작부 강관수(34·사진) 주임연구원이 2022 대한치과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 구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관수 주임연구원은 ‘PEEK 소재의 골유합율 향상을 위한 타이타늄 코팅층의 접착강도 평가 (저자: 강관수, 정태곤, 안윤호 ((주)GBS), 정용훈)’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KBIOHealth가 ㈜GBS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규제해결형기술개발사업 과제 수행을 통해 진행한 연구다.

연구 내용은 골유합율이 낮은 PEEK 소재에 PVD 증착 방식이다. 타이타늄을 코팅해 기존 방식(thermal spray)에 비해 박리 위험성이 낮은 표면을 구현 골유합율을 향상시킨 방법으로 코팅 품질 고도화에 따른 유효성 검증 결과다.

이 연구를 통해 PEEK 고분자 소재의 낮은 골유합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함과 동시에 침강과 응력 차폐 문제를 갖는 기존의 금속 기반 임플란트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관수 주임연구원은 “치과재료학회에서 제품 사업화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에 상을 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기존에 많은 아이디어들이 제품 상업화에 이르지 못하고 연구단계에서 사장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이러한 아이디어의 제품화를 위해 모든 연구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치과재료학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에 힘을 얻어 좋은 앞으로 아이디어가 제품화돼 의료기기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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