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안태건, 초6 김태양, 박준영, 윤형준 등 4명

좌측에서부터 안태건, 김태양, 박준영, 윤형준 선수.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리틀야구단 순수 4명이 리틀야구 충청지역 대표팀에 선발됐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최근 전력향상위원회를 열고 2022 U-12 대한민국 메이저 대표팀을 가리기 위해 지역별 16개 팀과 함께 소속 선수를 선발해 발표했다.

세종시는 충남 B조에 들었고 대전 중구․서구와 함께 한 팀이 됐다. 여기에 안태건(보람초→ 한밭중1), 김태양(보람초6), 박준영(보람초6), 윤형준(새움초6) 등 모두 4명의 학생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 대진을 거쳐 한국 대표팀이 되면 아시아․퍼시픽 디비전에 나가게 되고 대륙권에서 마저 우승하면 리틀야구의 성지라 불리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에 출전하게 된다.

안상국 감독은 ”코로나19로 닫혀 있던 리틀야구 세계무대의 문이 다시 열려 학생 선수들이 활기를 찾고 있다. 국제무대를 통해 야구 선수에 대한 더 큰 꿈을 키우고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정성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리틀야구단은 2020 솔향강릉기 우승, 2020 U-12 준우승, 2019 MLB 초대 챔피언, 2019 한화이글스 우승 등 전국대회를 호령해 왔다.

이번 U-12 메이저 대표팀 선발전에서 세종시가 소속된 충남 B조는 오는 15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서서울 A팀과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세종 신서희 기자zzvv2504@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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