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부담 완화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육친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괴산 아이사랑 교통비 지원 △괴산 아이사랑 유기농꾸러미 지원 △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 △야간 공유 어린이집 운영 등 양육친화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괴산 아이사랑 교통비 지원사업’은 소아과·소아청소년과가 없는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지역 내 거주하는 만 6세미만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의료목적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1인당 1회 진료시 5만원, 최대 연 8회(1월 1회)로 연 40만원까지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괴산 아이사랑 유기농꾸러미’도 지원한다.

군은 앞서 지난달 14일 ‘괴산 아이사랑 유기농꾸러미 지원’을 위해 괴산먹거리연대사회적협동조합과 협약을 맺었다.

지역 내 거주하는 만 6세미만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읍·면사무소를 통해 월 4만원 한도로 연간 48만원 어치의 꾸러미를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부모부담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입학준비금 연 10만원, 특별활동비 연 36만원, 현장학습비 연 4만원을 지원한다.

또 맞벌이로 퇴근이 늦어지거나 농번기 보육을 위해 ‘야간 공유어린이집’으로 국공립 괴산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만 6세미만 미취학 아동을 대상이며 주간에 다른 어린이집을 다니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촘촘한 양육돌봄 체계를 구축해 양육부담을 줄이고 괴산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wlslt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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