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2년 만에 개최… 내일 팡파르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리는 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충북선수단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오는 17일 개막해 20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 등 8개 시군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열린 마음으로 희망을, 도전의 마음으로 미래를’이라는 연출로 진행되는 개회식은 17일 오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는 육성종목(패럴림픽·장애인아시안게임 종목)과 보급종목(생활체육 위주 보급종목) 등 17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 초·중·고등부 선수 3000여명이 참가한다. 충북은 236명의 선수단(선수 116명, 임원·보호자 120명)이 13개 종목에 출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강전권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 출전을 통해 장애인 엘리트선수 발굴육성에 나설 계획"이라며 "장애학생 선수들의 체육활동과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nulh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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