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청주시한국공예관 부지에 건립중인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조감도.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옛 청주시한국공예관 부지에 건립중인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내년 6월 완공된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현재 CIP 공법의 흙막이 공사를 완료해 약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2017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39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설립이 승인돼 총사업비 213억원을 들여 건립중이다.

흥덕구 운천동 875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4307㎡ 규모로 조성된다.

방문객 접견을 위한 카페(1층), 유네스코 홍보관·기획전시실(2층), 연구실·사무실(3층), 세미나실·대회의실(4층)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들어서면 세계기록유산 모니터링 체계 개발, 기록유산 전문가 양성, 기록 디지털 플랫폼 구축,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하게 된다.

이현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전 세계 기록유산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계기록문화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청주가 중점적인 역할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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