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북 도시와 농촌 등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공약 제시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김정섭(사진) 공주시장 후보가 17일 강북권 ‘지역별 균형발전 공약’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고령화로 인해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지역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 청년 등에 대한 투자와 지역별 특화전략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북권 도심은 지역경제의 규모 확장과 성장의 중심축으로, 강남권 도심은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관광도시의 중심축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매년 두차례 주민과의 대화·마을발전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중심으로 필요성과 타당성이 검증된 정책들 위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각 면 단위별 공약을 세분화해 정책을 내놨다.

유구읍의 경우 △색동수국정원 및 관불산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유마지간 십승지 탐방로 조성 △섬유산업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밝혔고, 신풍면은 △신풍테마파크(민자사업) 관광자원화 지원 △‘유구천 따라 100리’ 탐방길 조성 △수리치골 천주교 순례성지 활성화를 제시했다.

사곡면은 △세계유산 마곡사 관광지구 활성화 △얼음공주축제 성공 개최 △계실리 복합연수단지와 상생협력 실현을, 우성면은 △금강 어천·죽당지구 지방정원 조성 △무성산 홍길동테마 관광자원화 추진 △지방도 625호(보흥리-평목리) 조속 완공을 약속했다.

정안면도 △김옥균 선생 유허지 정비 역사공원화 △주민과 함께하는 알밤박람회 개최 △정안천 둘레길 조성 △어린이집 설립 적극 지원, 의당면은 △수촌리고분군 역사공원화 및 세계유산 등재 추진 △김종서 선생 유허지 정비 공원화 △정안천 생태공원 둘레길 의당구간 연결 완성을 자신했다.

신관동에서는 △공동주택 지원 확대로 아파트 관리비 경감 △정안천 우안(생명고쪽) 둔치공원 조성 △중심상업가에 주차타워 증설 △청소년수련관 등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속 완공을 밝히고, 월송동은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신도시 건설 △신규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공동체활성화 지원 △금흥고마동산(암벽놀이터)에 주민쉼터 확충 △소공원마다 시설확충해 주민 활용도 제고 △중학교 1개교 신설 또는 이전 설립 추진을 약속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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