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사전경기서 충북선수단 금2·은2·동3 수확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북 여자 초등부 체조 선수단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북선수단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충북선수단은 지난 20~22일 경북 포항시 만인당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체조(기계체조) 여초부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여초부 기계체조 최유진(제천 용두초6)은 21일 개인종합 3위에 이어 22일 주특기인 평균대와 마루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강나린(충주 남산초6)은 개인종합에서 은메달, 평균대와 이단평행봉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충북체조선수단은 이번 사전경기에 총 35명(선수 25명·임원 10명)이 출전했으며, 앞서 21일 여초부 단체전에선 아쉽게 경남에 밀려 4위를 했으나, 잇따라 7개의 메달을 따내며 충북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51회 전국소년체전은 오는 28~31일 나흘간 구미시 등 경북 11개 시·군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전북 대회 이래 3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충북은 13세 이하부 21개 종목, 16세 이하부 36개 종목에 1208명(선수 759명·임원 44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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