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성정환(사진·공인 9단) 충북태권도협회 회장이 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단장으로 선임됐다.

1965년 태권도에 입문한 성 회장은 강외초·만수초·주성초 코치에 이어 충북태권도협회 심사위원, 심판위원장, 이사, 실무 부회장 등을 지냈다. 앞서 2015년에는 국가대표 시범단 단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일궈내는 등 지도력도 인정받았다.

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오는 22~27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33개국에서 1000여명이 출전, 겨루기와 품새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한국대표팀은 겨루기부문 남녀 각 6체급 12명과 품새부문 공인품새 남자 12명, 여자 9명, 자유품새 2명, 자유품새(복식) 2명, 남녀혼성 6명이 각각 참가한다.

이도근 기자 nulh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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