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재단, 7월8일 김지환 ‘못생긴 남자’ 공연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공주문화재단이 2022년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세 번째 공연으로 김지환의 ‘못생긴 남자’(사진)를 7월 8일 오후 8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지역예술가들에게 창작발표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공주 지역예술가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공주의 문화예술 수준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 김지환의 ‘못생긴 남자’는 전통연희의 형식에 독일 작가의 희곡 ‘못생긴 남자’가 담고 있는 풍자적인 요소를 더한 공연이다. 한국전통 ‘마당놀이’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외적인 부분에 집착하고 인간을 기계처럼 다루는 자본산업의 잔혹성을 풍자한다. 모두가 규격화된 ‘미(美)의 기준’을 추구하면서 박제된 아름다움을 위해 고유한 인간성을 함몰시켜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공연은 60분 예정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천원의 감동 콘서트’로 전석 1000원으로 진행된다. 공주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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