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배 전국레슬링대회서 금·은·동 6개 획득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율량중(교장 이미숙) 레슬링부가 전국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사진)

율량중은 18~23일 강원도 평창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 중등부 3개 체급에 14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남자 중등부 자유형에서 김현수(2년·42kg급)와 김도훈(2년·45kg급)이 금메달을, 강동연(2년·92kg급)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레코로만형에서 김현수가 금메달, 강동연이 은메달, 박상민(1년·45kg)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에 따라 율량중은 충북을 대표하는 레슬링 명문학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레슬링부 17명이 주축(1·2년)을 이루고 있어 내년 소년체육대회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한 김현수는 “지난 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따서 무척 아쉬웠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내년 소년체전에서 꼭 금메달을 따서 부모님과 선생님께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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