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공군사관학교 공군박물관은 지난 21일 특별기획전 ‘카메라에 찍힌 소년 대한공군’을 개막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과거 공군 창군 및 공사 개교 당시, 6‧25 전쟁기 등 20세기 중엽의 한국 공군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공군’과 ‘공군사관학교’ 등 2가지 주제로 공군 초기 역사와 관련된 사진 및 유물 200여 점이 전시된다.

공군 분야는 창군 주요 인물 및 업적 소개, 6‧25 당시 공군의 분투, 전후 공군 전력 증강을 위한 노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공군사관학교 분야는 개교 당시 생도 기본훈련, 생도생활, 주요 행사 등이 담겼다.

강창부 공군박물관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의 취지는 열악한 환경과 전쟁의 역경을 딛고 세계적인 공군으로 성장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군 장병과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라며 “국민께 신뢰받는 공군상 건설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공군사관학교 홈페이지 ‘견학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일반 시민들도 관람이 가능하다. 신우식 기자 sewo9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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