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가곡·노래·민요 선보여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공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9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13회 정기연주회 ‘우리가곡, 우리노래. 우리민요’를 무대에 올린다. (사진)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정남규의 신작 가곡 ‘등대’를 시작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곡 ‘내 맘의 강물’, ‘꽃구름 속에’ 등이 새롭게 편집돼 색다름을 선보이고 ‘하숙생’, ‘바람의 노래’와 같은 친숙한 가요도 합창으로 만날 수 있다.

또 양찬희 무용단과 국악연주자가 ‘도라지타령’ ‘밀양아리랑’을 함께 공연할 예정이어서 무용과 국악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2013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특별상, 2015년 뮤지컬 최고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국내 최정상의 소프라노 김순영 씨가 출연해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KBS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공주의 자랑 민요자매 이지원, 이송연 양이 협연자로 출연해 무대의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지역민과 전공자 50명으로 출범한 공주시립합창단은 그동안 정기연주회 12회, 기획 연주회 9회 그리고 250여 회에 달하는 행사 등으로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과 시민 문화 향유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주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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