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민속 신앙인 ‘굿’을 소재로 한 전통마당 창작극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굿세워라금순아'공연스틸 컷

[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문화재단 대공연장에서 우리나라 민속 신앙인 ‘굿’을 소재로 한 전통 마당놀이 형식의 사물놀이인 ‘굿 세워라 금순아’가 7월 15~16일 이틀에 걸쳐 공연된다.

‘굿 세워라 금순아’는 새로운 소재와 형식의 뮤지컬로 서울예술단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민속신앙인 ‘굿’을 소재로 전통 마당놀이 형식에 사물놀이와 가무가 결합한 독창적인 뮤지컬로 신나는 음악과 리듬, 온 몸을 들썩이게 하는 춤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신명나는 장단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젊은이들이 거의 다 떠난 한적한 농촌 마을에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오랫동안 지키고 가꿔 온 숲이 훼손될 위기에 놓이자, 주민들이 30년 만에 마을 굿을 복원키로 결정하고 마을을 지키기 위해 당제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천원이다.

당진 이은성 기자les701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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