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충북대병원을 방문한 당구여제 스롱 피아비(왼쪽)가 최영석 병원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대병원이 최근 LPBA(여자프로당구)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캄보디아특급 스롱 피아비(Sruong Pheavy·32·블루원리조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충북대병원은 지난 29일 부모님의 건강검진과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피아비에게 LPBA 우승 축하메시지를 전하면서 병원홍보대사를 제안, 7월 초께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 충북대병원은 직원 당구대회를 열고 우승자에게 피아비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거주하며 솔절동에서 ‘피아비큐’ 당구장을 운영 중인 피아비는 지난달 26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2~2023시즌 개막전인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이미래(TS샴푸·푸라닭)를 누르고, LPBA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피아비는 아나운서 김성주, 영화배우 이진욱에 이은 세 번째 홍보대사로 충북대병원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충북대병원은 피아비의 고국인 캄보디아에 의료, 약품지원 등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석준 기자 yoha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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