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군정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에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민생의 현장에서 만났던 군민 여러분의 기대는 한결같이 ‘희망’이었습니다.

기회의 공정을 통한 상식을 요구하셨습니다. 기득권과의 싸움이 아닌 포용을 통한 공존이었습니다.

이끼낀 관습과 특권의 추방이었습니다. 정치와 행정의 해상도를 높여야 한다는 소망이었습니다.

연대와 협력을 통한 통합을 말씀해 주셨습니다.개방과 공유의 열린 문화에 대한 갈증을 보았습니다.

개인의 이득이 아닌 지역 공동체의 이익이었습니다. 지금 당대의 문제를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한 생각의 확장이었습니다. 미봉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에 대한 갈망이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여전히 함께 사는 세상의 가치를 믿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양성을 허락하고, 비판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반응하는 민주적 습관을 배우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실 때 가능한 일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민선 8기의 약속이 곧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부여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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