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품무골소류지에 대륙송사리 1만3천마리 방류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사라진 토종어류 자원 확충과 복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5일 목행동 목수소류지와 동량면 품무골소류지에 대륙송사리 1만3000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대륙송사리와 10월 방류 예정인 버들붕어는 오래전 마을 앞 냇가와 개울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생태환경 변화에 따라 현재 충주지역에서는 서식하지 않는 물고기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뱀장어 1만2700마리와 6월 쏘가리 8600마리를 방류해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오는 8월부터 토종붕어 40만마리와 다슬기 107만패, 대농갱이 11만마리, 버들붕어 2000마리를 충주호와 탄금호, 남한강 등지에 방류할 계획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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