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의 6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6.7% 상승했다.

5일 충청통계청이 밝힌 지난달 충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09.23으로 지난해 같은 달(102.33)보다 6.7% 치솟았다.

전달(108.37)보다도 0.8% 올랐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더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7.9% 상승했고, 전달보다는 1.0% 올랐다.

어류·조개·채소·과실 등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0개 품목의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보다 8.2% 올랐고, 전달에 비해서는 0.9% 내렸다.

통계청은 국제 원자재·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재료비·연료비 증가가 공업제품뿐 아니라 개인 서비스 물가도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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