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홍성군의회 수어통역·방송서비스 협약식 개최

홍성군의회 수어 통역 방송업부 협약식 가졌다.

[동양일보 오광연 기자]의회의 기능 중 소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 중 조용하지만 강한 소통인 '수어'를 통해 청각장애인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과 소통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랍니다.

이선균 의장은 수어통역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한발 더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의회는 의장실에서 26일 이선균의장을 비롯한 장재석 부의장, 권영식 운영위원장, 김은미 행정복지위원장, 문병오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어통역센터(센터장 김기현)와 수어통역 방송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어통역·방송 서비스 협약은 9대 홍성군의회가 청각장애인의 의정활동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례회와 임시회 중 본회의 때 마다 본회의장에서 수화통역사가 동시통역하며, 현장 통역뿐만 아니라 홍성군의회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본회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이번 협약으로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8대 홍성군의회에서 김은미 의원(現행정복지위원장)이 '홍성군 한국수화언어통역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후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2019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홍성 오광연기자okh295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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