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본격 가동 목표... 지역주민 우선 고용 500개 이상 일자리 창출

제천 3산업단지에 입주 예정인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Fulfillment Center)’가 오는 11월 착공 예정이다. 사진은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 조감도.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 3산업단지에 입주 예정인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Fulfillment Center)’가 오는 11월 착공 예정이다.

제천시가 시의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제천물류센터는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며 부지는 산단 내 약 10만㎡ 규모다.

1160억원을 투자해 충청도와 수도권 지역 물류를 보완·지원하는 역할로 본격 가동 시기는 2024년 하반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첨단물류센터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품관리와 작업자 동선 최적화 시스템, 친환경 포장 설비와 첨단 물류 장비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쿠팡 물류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지역주민 우선 고용을 통해 5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 경제와 산업단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전국 로켓배송권’을 꿈꾸는 쿠팡은 2025년까지 1조 3000억원을 투자해서 전국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전국 물류망이 완성되면 주문을 접수 받은 후 고객 집앞에 도착할때까지 처리시간이 10시간 이내로 줄어들 수 있다.

현재 쿠팡은 충북 제천·음성을 비롯해 충남 대전 등에 물류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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