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 AI(인공지능) 영재고 설립 등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7월 28일 과기부 1차관 면담에 이어 8월 8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충북도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등 현안 해결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사진)

김 지사는 충북 미래 100년의 성장 발판이 될 △KAIST(카이스트)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유치 △AI(인공지능)영재고 설립 △방사광가속기 적기 구축·최첨단 연구인프라 구축 △충청권 공동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김지사는 “대한민국 바이오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충북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의과학 교육시설인 카이스트 오송캠퍼스 타운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고 현 정부의 반도체 인력양성 기조에 부합하는 첨단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카이스트 부설 충북 AI(인공지능) 영재고 설립도 필수불가결한 사업이다”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2027년 준공이 예정되어 있는 오창 방사광가속기 사업과 핵심지원시설의 적기 구축, ICT 기술을 활용한 재난사전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충청권 공동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 사업 추진에도 과기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강조했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은 “충북은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미래를 견인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충북 발전을 위해 오늘 건의해주신 사업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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