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분에는 감염관리실 전미영 간호사 표창 수상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가 코로나19 대응 유공 기관으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선정했다.

개인 부문에는 2020년 8월에 감염관리 실무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감염관리실 전미영 간호사가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전 간호사는 2018년에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주관한 신종 및 생물테러감염병 대응전문요원 교육을 수료하는 등 수준 높은 실무역량을 갖추고 있다.

전 간호사는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부서별 세부 업무절차 지침을 마련하는 등 원내 직원들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입원환자를 비롯한 내원객을 대상으로는 다각적인 선제 대응을 통해 안전한 치료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현대 원장은 “신생병원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과 확진 환자의 안전을 먼저 고려한 구성원들의 책임감과 헌신적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환자와 공감하는 고객 중심 병원, 감성이 풍부한 인재 중심 병원, 미래를 지향하는 혁신 추구 병원, 실력으로 인정받고 자긍심 높은 최고의 병원, 능력과 재능을 나누는 사회 공헌 병원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세종시청과 중수본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2020년 8월 21일부터 2022년 8월 9일까지 세종시 뿐 아니라 타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1434명의 입원 치료를 담당했다.

2021년 12월부터는 1만명에 달하는 확진자 재택치료를 맡기도 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zzvv2504@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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