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민선8기 군정 비전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
민선 8기 최우선 공약 100개 기업, 1조원 투자유치
소통과 화합, 공정 가치’, ‘활력과 도약, 상생과 미래’를 군정운영 원칙, 방향 설정
농림축산, 문화관광, 산업경제, 환경친화 등 국정시책을 5대 성장 동력으로 추진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이 민선8기 군정 비전을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로 정하고 이를 구체화할 공약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취임 1개월을 맞은 박정현(58) 군수는 “도약의 민선8기를 위해 다시 기회를 주신 군민께 재삼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 최우선 공약으로 100개 기업, 1조원 투자유치와 굿뜨래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제조ㆍ가공ㆍ유통 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며 덧붙여 일자리 창출 의지를 밝혔다.

군은‘소통과 화합, 공정 가치’를 군정운영 원칙으로, ‘활력과 도약, 상생과 미래’를 군정운영 방향으로 설정하고 농림축산, 문화관광, 산업경제, 환경친화 등 국정시책을 5대 성장 동력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살기 좋은 농촌, 문화관광 특화, 도약하는 경제, 함께하는 복지, 지역발전 맞춤, 지속 가능 미래”를 군정목표로 내세우고 있는 군은 군정의 지속적인 발전과 군민이 필요로 하는 공약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특히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해 △시설하우스 현대화사업 확대 △고령농·청년농 소규모 스마트팜 보급 △공공형 인력중개센터 운영 강화 △충남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구축 △유기농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스마트 농업통합지원센터 조성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농업 혁신,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주도해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여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문화관광 분야는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유치 △백마강 생태정원조성 △카누 국제경기장 조성 등으로 세계에 백제역사의 가치를 알리고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약하는 경제분야는 스마트팜 신재생에너지기업 등 100개 기업, 1조 투자유치를 통해 생활인구 10만의 활력도시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복지분야는 △육아 돌봄센터 확대 △노인회지회·분회장 활동수당 지급 △애국지사 추모각 건립 등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장암~석성을 잇는 금강대교 건립 △읍면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적 특성에 따른 지역맞춤 발전과 △부여여고 신축 이전 △청년기금 매년 50억원 조성 △자원순환도시 조성으로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간다는 구상이다.

 

민선7기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도입 △중부권 최초 농민수당 지급 △부여군 최초 부여일반산업단지 추진 △문화예술교육타운 조성 착수 △부여여고 단독 신축이전 △석성~장암을 잇는 금강대교건설 확정 등 각종 사업 성과를 내세우고 있는 박정현 군수는 민선8기는 활기찬 도약, 상생하는 미래를 개척하는 시기로 규정하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워크숍, 주민설명회, 주민배심원제를 실시해 군민에게 절실한 공약사업을 발굴 확정해 군정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어 “군민들께서 지난 4년의 성과를 인정하고 군정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에 힘을 실어 주셨다”며 “통합의 힘으로 성장과 번영을 주도해 군민 참여와 공감이 살아있는 부여를 위한 민선8기 약속이 곧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농업회의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주민 참여 정책워크숍 등을 통해 선별된 민선8기 공약사업 등을 주민배심원단을 통해 이를 확정,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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