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진천군은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2022 충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전 은상, 개인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직영 꽃양묘장에서 무궁화 우수분화를 키워내 매년 도내 품평회에 출품하고 있고, 올해는 단체전 21점, 개인전 6점을 출품했다.

지난 2일 미동산수목원에서 진행된 품평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약 300여점을 출품했다.

충북 대표로 선발된 우수분화 7점은 오는 15일까지 개최되는 '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에 출품돼 무궁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무궁화 대표 도시로 손꼽히는 군은 지역 곳곳에 무궁화 가로수길과 동산을 조성해 애국심을 기리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진천나들목에서 김유신 탄생지를 거쳐 보탑사에 이르는 도로와 문백면 도하리 일대 55km에 걸쳐 조성된 무궁화 가로수길에는 9400여 그루의 무궁화가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 2016년 광혜원화랑공원, 2017년 혁신도시두레봉공원에 이어 올해는 이월면치유의숲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진천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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