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문화재청 주관으로 열리는 국가무형문화재 심사에서 임규헌(31)씨가 ‘국가무형문화재 금속활자장 전승교육사’로 인정받았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01호 금속활자장 기능보유자인 임인호(59)씨의 아들인 임규헌씨는 유년시절부터 금속활자 제작과정을 접했다. 그는 2008년 전수생을 시작으로, 2015년 금속활자이수자 자격을 취득했다. 임 씨는 금속활자장 전승활동을 위해 옛 책 만들기, 장서인 체험, 액자만들기, 가훈 만들기 등 금속활자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ZOOM을 통해 금속활자 제작과정을 시연했다.

그는 “앞으로 금속활자 전승능력을 꾸준히 개발해 직지와 금속활자에 대한 자긍심으로 홍보활동에도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식 기자 sewo9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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