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지역에 지난 10일부터 집중 호우가 계속되면서 청주 동주초 시청각실 일부가 침수됐다.(사진)

11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동주초 건물 누수로 시청각실 228㎡가 침수되고, 천장 텍스 8㎡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피해를 입었다.

청주에는 지난 10일 오후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데 이어 11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 100㎜ 이상 비가 내렸다.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오후 동주초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윤 교육감은 “2학기를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상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학교시설물 점검과 학생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동주초 이외의 학교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추가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방학 중 교육활동이나 신학기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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