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우(왼쪽 앞 첫번째) 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16일 보은군 군수실에서 최재형(오른쪽 앞 첫번째) 보은군수에게 지역 건설사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건설협회 충북도회(이하 건협 충북도회)는 6일 보은군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협 충북도회는 침체된 충북건설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건설자재 수급불안 등으로 인한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 조정사유 발생 시 추가공사비(간접비) 적극 반영 △안전한 공사수행을 위하여 공사발주 시 적정 공사기간 적용 △시공품질 확보를 위한 관급자설치 관급자재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윤현우 건협충북도회장은 간담회에서 “대형공사를 설계 단계부터 공구별로 분할 발주할 경우 해당공사에는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다”면서 “지역예산의 역외유출을 최소화 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오늘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지역업체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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