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수영코치 청주시설공단 이경호씨 재능기부

이경호 코치
청주시설관리공단이 장애인들을 위한 수영 교실을 연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청주시시설관리공단 청주수영장은 일반 수영 강습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수영 교실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오는 10월 28일까지며, 강습은 매주 주2회(월·수 및 화·목)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방문 상담을 통해 강습 가능 여부를 판단한 후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20세 이하 청소년 대상으로 7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습비는 전액 무료며 특히, 이번 장애인 수영교실은 지난 5월 ‘청각장애인 올림픽’ 브라질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수영 코치로 활약한 공단 이경호 주임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장홍원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 수영교실을 통해 장애인 체육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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