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지하상가·청주시놀이터지도 활용방안 등 토론

아동참여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17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세미나실에서 정책발표회를 가진 뒤 이범석(앞줄 가운데) 청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청주시는 17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세미나실에서 아동참여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

청주시를 대표하는 아동참여기구인 아동참여위원회(아동보육과, 만 18세 미만)와 청소년참여위원회(청주시청소년수련관, 만 13~24세)는 참여 연령으로 구분될 뿐 아동‧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의견 제시 등 유사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처음 연합행사로 개최한 이번 정책발표회는 아동‧청소년 맞춤형 두 가지 주제(대현지하상가 및 청주시놀이터지도 활용방안)를 중심으로 초등학교 2학년부터 대학교 3학년까지 총 32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정책토론은 사전 조사와 2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통과 공감으로 살기 좋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토론과 정책제안 발표를 토대로 추후 검토 가능 여부 확인 후 가능한 부분은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시의 더욱 밝은 미래가 그려진다”며 “토론회의 결과물은 꿀잼도시로 거듭나는데 밑바탕이 될 것이며, 아동 청소년들이 더 좋은 청주에서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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