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스마트 승강장 디자인(안)<천안시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는 연말까지 시내 4곳 버스 승강장에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등을 갖춘 ‘스마트 버스 승강장’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승강장은 냉난방기, 온열의자, 공기청정기, 핸드폰 충전기, 자동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첨단 대중교통 시설이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고 인도 폭이 4m 이상의 정류소를 조사해 종합터미널, 중앙시장, 두정역, 상명대학교 등 4곳을 선정했다.

스마트 승강장은 밀폐형 6m와 개방형 9m로 만들어져 총 15m 크기로 제작된다.

시는 10월까지 설계용역과 디자인 심의 등을 거쳐 11월 착공,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스마트 승강장은 일반승강장에 비해 예산 소요가 많지만, 대중교통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며 “시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버스승강장을 설치하갰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newsart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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