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맹찬호 기자]충북체육회(회장 윤현우)는 지난 9월 26일~10월 1일 시‧군 참여단 80~150명 등 각계각층의 도민 950여 명이 참여한 ‘10회 충북종단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장정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남부권(영동, 옥천, 보은, 괴산, 증평)과 북부권(단양, 제천, 충주, 음성, 진천)으로 나눠 걷고 청주시를 마지막으로 약 250km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장정에 참가한 곽호명(63) 참가자는 “늦더위와 어려운 상황에도 끝까지 완주해 기쁘다”며 “평소 자세히 알지 못하던 우리 고장 유적지와 명소 등을 바로 알게 되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윤 충북체육회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으로 도민이 화합하는 자리였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호수와 저수지 등을 널리 알릴 수 있었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에 가까워진 것 같다”고 밝혔다.

맹찬호 기자 maengho@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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