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축제 30만번째 관람객 이수연(오른쪽)씨가 축하꽃다발을 들고 이재복(가운데) 청주시 농업정책국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휴 둘째날인 2일 청원생명축제장으로 가는 길에 차량들이 길게 줄 서있다. 다음 날인 3일까지 입장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2022 청원생명축제'가 개막 나흘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3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막일을 시작으로 축제 3일 만에 22만여 명의 관람객이 입장했으며 개막 나흘째인 3일 30만번째 손님을 맞았다.

30만번째 관람객은 충북 청주시 이수연(27·여)씨로,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으로 피크닉을 즐기러 왔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돼 이재복 농업정책국장으로부터 꽃다발과 축하인사를 받았다.

올해 청원생명축제는 3년 만의 개최되는 축제에다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면 해제됨에 예년보다 다소 더운 날씨와 비가 옴에도 축제를 즐기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특히 연휴 둘째날인 2일은 축제장을 찾은 많은 인파로 오후 한때 축제장 인근이 교통혼잡으로 교통 지원 경찰 등 추가 인력이 투입이 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30일 개장한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관계자는 “올해는 주차부지를 지난 2019년보다 2배 가까이 확보해 교통상황이 나아진 점이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며 “그래도 관람객이 많이 몰리는 휴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피해서 방문하는 것이 편안한 관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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