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산학연관 협약식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로 선정된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4일 제천시 제2바이오밸리 내 자동차부품 클러스터에서 산학연관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맞춤형 탄소중립 메타팩토리 테스트베드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다품종 소량생산을 요하는 중부권 특화업종인 바이오‧천연물 후공정 분야와 레이저 정밀기계가공 분야를 중심으로 메타팩토리 통합 테스트베드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의 제조혁신, 제품개발, 시제품 제작, 교육·연구개발, 네트워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는 제천시 제2바이오밸리 내에 구축될 계획이다. 제천IC와 KTX(봉양역)‧ITX(제천역)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한방천연물센터 등 관계기관과 기업들이 밀집돼 충청권뿐 아니라 강원‧대전‧세종 등 중부내륙권을 포괄하는 테스트베드로써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박기순 제천부시장, 노근호 충북테크노파크 원장과 북부권 스마트공장 CEO협회 정순일 회장을 비롯한 중부 내륙권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맹은영 신성장동력과장은 “테스트베드가 성공적으로 구축돼 이 사업의 성과가 충북뿐 아니라 중부내륙권 여러 기업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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