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오송읍 일원에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청주시는 5일부터 충북 최초로 오송읍 일원에서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노선개편 용역을 담당하는 스튜디오갈릴레이에서 보유한 차량(르노 마스터, 15인승을 11인승으로 개조)과 플랫폼(바로DRT) 등을 활용하고, 버스 운행은 기존 공영버스를 운영하던 청신운수에서 담당하게 된다.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는 콜센터(1533-5785(호출바로))를 통한 호출방법과 전용앱(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스토어에서 ‘청주콜버스 또는 바로DRT’ 검색)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청추콜버스 시범사업은 11인승 버스 3대로 운행하며, 시범사업 기간 동안 52번, 54번 공영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또한 공영버스 노선(515-1, 2번)도 향후 이용률 등을 검토해 DRT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이용요금은 기존 공영버스와 동일하게 성인기준 500원(청소년 400원, 어린이 2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버스와 환승도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오전 6시30분에서 오후 10시까지며, 마지막 호출은 오후 9시30분이다.

청주콜버스 시범사업은 5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성과평가 등을 거쳐 연장 및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