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동양일보 증평독자권익위원회가 지난 4일 증평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연태희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동양일보 지면 평가와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동양일보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날카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는 연태희 위원장(무지개 장애인 활동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윤영숙 사무국장(증평문화원 감사), 이홍섭(우리상회 대표), 최만성(고엽제 증평군 지부장), 송규영(증평군 이장연합회장), 이상세(증평씨름협회 부회장), 김동수(은성전력 대표), 박명숙(증평군여성소방대장), 박완수(도안농공단지 소장) 등이 참석했다.

 

 

◆윤영숙 위원

1991년 창간 이후 지역사회 공기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동양일보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맑은 창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충청권 대표 언론으로 도시와 농촌지역의 현실과 목소리도 올곧게 담아 도농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신문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등 모든 분야를 어우르는 중심매체로 격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신문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특히 초 고령 사회에 접어든 농촌지역의 어두운 현실을 심도 있게 다루는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합니다.

 

 

◆이홍섭 위원

동양일보는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광범위하게 지면과 방송으로 송출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라는 말을 하고 있는 이 시대에 건강에 대한 관심은 지나칠 정도로 높습니다.

지면과 동양일보 TV에서 방송하는 바이오뉴스는 참 획기적인 것 갔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희귀병, 암에 대한 정보 등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건강에 대한 많은 기사가 게재됐으면 합니다.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을 취재해 보도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동양일보를 공감하고 신뢰할 것이라 봅니다.

시민의 소리를 담아 독자들의 가슴속을 후련하게 해주는 시원한 사이다 같은 동양일보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세 위원

동양일보는 충청권 대표 일간지로서 발 빠르고 정확한 소식으로 슬픔과 고통을 나눌때도 있지만 때로는 따뜻하고 반가운 미담기사를 통해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신문입니다.

인삼씨름단이라는 증평군청 실업팀이 있는 증평군에는 많은 체육인과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지역의 체육인이나 스포츠 소식도 많이 접했으면 합니다.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제자들을 가르치는 지도자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연마하는 선수들을 지면을 통해 알렸으면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 라는 동양일보의 제작정신처럼 꾸밈없이 현실적인 정보로 사람들의 눈을 밝혀주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김동수 위원

수많은 인터넷 매체들이 하루 수만 건의 기사를 쏟아 내고 있습니다. 신문은 여러 기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등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상의 큰 이슈는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지역의 소소한 소식은 지역에 몇몇 사람으로 국한됩니다. 이를 발 빠르게 지면을 통해 알린다면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웃소식은 지역공동체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지역민들의 애향심을 높이는 촉매제라 생각합니다. 지역신문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지역문제를 다각적이고 심층적으로 다루는 친근한 신문으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박완수 위원

지역신문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줄 열쇠이자 민주주의와 공동체 발전의 토양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 지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기초자치 단체 단위의 소식을 전하고 지방권력, 토호자본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하는 것은 지역 언론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중앙언론에서 외면하는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정책내용을 구체화하고 현실화시키는 것은 지역 언론의 몫이라 봅니다. 지역신문이 가까운 이웃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서로 격려 지원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입니다. 특히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30여년간 충북도내를 순회하며 매년 벌이는 시를 통한 인문학캠페인은 메말라가는 현대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행사로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최만성 위원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해 신속한 사실을 살아있는 지면으로 전달하는 동양일보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신문을 구독하며 각 지자체에서 생산되는 뉴스를 항상 접할 수 있어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면에 나오는 뉴스는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맨 처음 접할 수 있어 궁금증 해소는 물론이거니와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알 수 있어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동양일보 지면이 내놓는 다양한 소식은 사회활동을 하는 저로서는 정보 접근성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이신문의 정통성이 퇴색되지 않도록 시대변화에 맞게 변신해 자신만의 역할을 찾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송규영 위원

이장을 맡다보니 다양한 매체의 신문을 구독합니다.

동양일보의 생활정보 게시판은 독자들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유용해 결혼, 부고, 인사, 알림 등은 게재된 당사자와 소식을 접한 사람들도 고마움을 느끼는 등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동양일보 만의 특색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세상을 바로 보고, 급변하는 시대의 빛이 되어 변화에 휩쓸리지 않는 굳은 심지와 변화를 선도해 나아갈 수 있는 충청권 대표신문으로 역할을 다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박명숙 위원

최근 코로나19 여파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세계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이 빚으며 경제적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정치 사회도 중요하지만 경제 소식도 알차게 지면에 실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경제 중심의 경제 뉴스가 많이 나와야 기업이나 소상공인들도 동양일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이신문의 정통성이 퇴색하지 않도록 시대변화에 맞게 변신해 자신만의 역할을 찾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여성들과 관련된 지역사회 활동이나 현황 등이 지면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태희 위원장

동양일보가 충북의 일등 신문인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 만큼 구독자가 많다는 것은 타 신문에 비춰볼 때 뭔가 특색이 있기 때문일 거라 생각 됩니다.

일등 신문에 걸맞는 정보전달이 더 강화 되도록 노력하고 스마트 폰이 대세인 시대에 맞는 인터넷 활용 등이 필요하다 봅니다.

또 동양일보가 추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 에 걸맞게 일반인, 회사직원 등 각계각층의 미담, 행사, 알림 등의 기사는 일과 시간 전 아침 신문을 찾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동양일보 증평독자권익위원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조언은 지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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