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오른쪽) 대전시장이 1일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LX세미콘 서울 강남캠퍼스를 찾아 LX세미콘 손보익 대표이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대전시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대전시는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LX세미콘'과 전략적 협력에 합의, 실무 TF팀을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장우 시장은 이날 LX세미콘 서울 강남캠퍼스를 방문, 손보익 대표이사와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LX세미콘은 대전 테크노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전을 비롯 서울 양재, 강남 캠퍼스에서 약 1600명이 근무하고 있는 팹리스 업체다.

지난해 기준으로 연매출 1조 8988억원을 달성했고. 주력상품은 디스플레이 구동칩 설계다. 설계한 회로는 파운드리 업체에 생산을 위탁한다.

이 시장은 "카이스트와 반도체 관련 출연연 등과 함께 조속히 실무 TF팀을 구성해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구체화하겠다"면서 "LX세미콘의 긴밀한 협업은 대전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 raesu1971@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