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근(왼쪽) 신협중앙회 기획이사가 지난 8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이동규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부원장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서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의 표준으로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적으로 방지·통제 및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됐다.

신협은 ‘조합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이란 부패방지방침을 수립하고 준법지원부문을 중심으로 ‘ISO 37001 TF’를 구성했다.

이후 부패위험 식별, 내부 심사, 내부통제시스템 강화 등을 거쳐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향후 신협은 부패방지 관련 청렴 교육을 새롭게 개편하는 등 윤리경영 활동을 강화하여 조직 대내외 반부패경영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윤성근 신협 기획이사는 ‘ISO 37001’ 인증 획득식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공고히 하고 금융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해 조합원과 지역사회로부터 크게 신뢰받는 신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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