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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 앞서 기자실 찾아 "시청 본관 건물 철거하겠다" 강조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본격 활동 돌입

2022. 06. 08 by 김미나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8일 옛 청주시 복지재단(북문로 2가 116-145)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이날 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은 행정·청년·여성분과(3명), 산업·경제분과(4명), 문화·복지·체육·환경분과(4명), 도시·교통분과(3명) 등 4개 분과 15명의 인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원도심고도제한,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과 관련 3개 태스크포스팀은 별도 운영된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열린 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각 실·국별 업무보고와 공약 이행 계획에 대한 보고를 진행한다.

이후 각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22일께 당선인 보고를 통해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확정하고, 28일까지 민선 8기 공약의 윤곽을 정할 계획이다.

인수위 활동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다.

이 당선인은 “인수위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분을 우선 고려했다”며 “인수위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을 구체화하고 로드맵을 마련해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청사진을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당선인은 인수위 출범식에 앞서 청주시청 기자실을 찾아 옛 시청 본관 건물을 철거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그는 "시장 권한대행을 할 때는 무조건 철거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었는데 민선 7기에서 방향이 바뀌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면서"본관 철거 문제를 문화재청과 직접 협의해서 빨리 정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시가 마련한 신청사 설계안은 전체적으로 공간 배치나 시설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고 주차 규모도 너무 적다"며 "이런 문제점을 분석해서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가 신청사를 건립하면서 존치하기로 한 본관은 1965년 3층으로 건립된 뒤 1983년 4층으로 증축됐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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