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일보 맹찬호 기자] 6일 밤 9시 40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2개동(3316㎡)과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25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8대의 소방장비와 인력 120명을 동원해 약 8시간 3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맹찬호 기자 maengho@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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